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2시 송우사거리에서 제 52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육군 예복을 입고 연설차에 등장하자 지지자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이날 이철휘 후보는 “연설 전 6·25 참전용사 등을 무대에 모셔 예의를 표하면서 이 후보는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예비역 320만 명은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라올 수 없는 애국심으로 무장된 군대라”고 강조했다.
또 국회의원이 되면 “통일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히고 군의 사기를 위해 안정적인 군 복무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또 이후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유공자의 사망 후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유족 연금은 합리적 수준으로 상향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육군 예복은 자신의 수의라고 밝히고, 죽는 날까지 나라에 충성했던 것처럼 지역과 나라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 하겠다”고 다짐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송우사거리 유세는 이원웅 도의원, 김우석 도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강준모 시의원,연체창 포천시의회 시의원, 손세화,의원, 등 포천시 지역구 의원들이 총 출동해 이철휘 후보의 지지를 독려했다.
영상/편집 김태식 기자. 사진/편집 최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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