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찬 (사)한농연 포천시연합회장은 “포천에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했다.”라고 했으며, 이경옥 (사)한여농 포천시연합회장은 “포천의 발전을 위해 농업뿐만이 아니라 교육의 중요성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포천시교육재단에 힘을 보태고자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포천시교육재단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소중한 장학 기금은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전 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을 드려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매년 상반기에는 대학생, 향토인재, 초·중학생 분야를, 하반기에는 고등학생 및 우수 교원 분야로 매년 2회에 걸쳐 약 460명(약 3억8천만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지역 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의 교육 사업(시민 제안 교육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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