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천 청성공원은 해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고 여름과 밤에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곳 청성공원을 자발적으로 찾아 시원한 약수와 호국영령의 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포천의 정치인들 역시 행사 및 선거전에는 꼭 이곳을 들려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하는 그런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수박겉핥기식으로 관리를 하는 모양새다.
제보를 한 김씨는 “아이들 공원을 만들어 놓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깨진 블록으로 넘어져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당시를 증언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속히 보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취재진이 취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니 차량들이 다닌 흔적이 있고 정확히 내리막 경사로 중간에 ‘깨진 블록’이 많이 있어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다 100%로 넘어지게 생겨 조치가 절실하다.
한편, 포천청성공원은 관리실이 있어 24시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를 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포천에서의 쉼터를 제공해야 하겠다.
최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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