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재향군인 여성회 '코로나19 긴급 방역' 활동 전개김명자 여성회 회장..."생활현장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 실시하겠다'
지난 25일 포천시 재향군인 여성회(회장 김명자)는 향군 소유인 코로나 19 방역 소독기를 이용해 생활현장 중심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포천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20여명은 신북면 2337 소재 노블레스(원장 천영화) 신읍동 소재 희성 이발관과 협의를 통해 자원봉사 일환으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코로나 19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또 인근 타 시군에서 포천시를 방문 그에 다른 전파 위험이 있다고 판단 하에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또한 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
김명자 재향군인회 여성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솔선수범 해 주신데 대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방역활동은 최근 우리시 노인양로원등에서 코로나가 발생해 우리 향군에 도움을 많이 주신 노블레스 노인 양로원과 일반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영상/기술 김태식 기자 사진/편집 최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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