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현상계는 주야가 바뀌면서 사계절이 변화하는 과정에, 끝없이, 생장 소멸하는 변화의 체계를 알아야 삶에 이롭다.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변화를 하면서도 그 근본은 불변하는 이치와 아무리 사용해도 닳지 않는 지구의 자원 생성력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상의 구성원인 산과, 들, 물과 바람 양지와 음지 또한 하늘의 천기와 땅에서 분출되는 시기는 음행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원리를 살펴서 자연의 흐름을 인간생활에 일치시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풍수지리의 근본이다.
이 땅의 모든 산들은 백두산을 태조 산으로 하여 13 정맥을 이루었으며, 분산된 간룡과 지룡이 우리의 이웃에 인접된 산들인 것이다.
산수동행하여 사반으로 뻣어 내려온 산맥은 반드시 어느 한 반향으로 향해 있으므로 용, 혈, 사,수 향을 살피고 득수와 파구들보고 88향법으로 음택과 양택의 입향을 하는 것이 풍수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과학만능시대에 풍수지리가 무슨 효과가 있냐고 하며, 미신이라고 간주하는 분들도 계시고 풍수지리를 잘못 인식하여 가볍게 보시는 이들이 많이 있다.
풍수지리학문은 오랜 기원속에 성현들이 창조해 놓으신 과학적인 학문 인간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요한 학문인 것이다.
풍수지리는 산천이 생겨나면서부터 함께한 것이며, 세상이 존재하는 한 풍수도 기리 보전 될 것이다.
풍수지리 학문은 음택인 묘자리만이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생활에 연관된 모든 현상 주택, 공장, 상가, 사무들 등은 모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예를 들어 본다면 한 건물에 주택이나, 상가건물의 출입문은 어느 한 방향으로 정해 있는데, 이 방향이 남쪽이면 화국으로써 북쪽의 수국과는 상극이 된다.
건물 안에는 화국과 상생되는 자리가 사람이 머물러 있어야 길한 것이고 당현 상극자리는 해로운 것이다. 그리고 본 자리에서 사방에 보이는 형세는 모두가 본자리의 음택이나 양택에 영향이 오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의 힘과 대배된다면 이길 수가 없으므로 쇠하고 만다. 풍수지리의 광대한 학문내용을 본지에 기재하여 보다 많은 분들의 이해와 수긍을 바라며, 또한 자연과 조화롭게 되어서 보다나은 생활에 기여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려한 졸필을 줄입니다.
포천풍수지리 연구원 이태규 올림 풍수질의 문의가능:010-7233-2887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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