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대표 2명의 선서로 시작해 한국119 소년단의 지도교사 임명과 소방안전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청소년의 안전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마혜림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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