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40대 남성이 50대 보험설계사 살해·시신 암매장‥"빚 때문에"

‘결국 실종 10일 만에 사늘한 죽음으로 돌아와’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1/10/13 [17:42]

포천 40대 남성이 50대 보험설계사 살해·시신 암매장‥"빚 때문에"

‘결국 실종 10일 만에 사늘한 죽음으로 돌아와’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1/10/13 [17:42]

▲     ©포천시민방송

 

지인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혐의로 한 가구공장 사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보험설계사인 58살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포천의 한 가구 공장으로 불러 숨지게 한 뒤, 다음 날 시신을 포천 고모리의 한 야산에 암매장 한 혐의로 45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은 피해자 가족이 "평소와 달리 휴대전화가 꺼져있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지난 8A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빚이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A씨가 보험 일을 하는 피해자에게 돈을 요구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과정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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