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원 교육 및 필승결의대회는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2시 개최됐고,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최춘식 국회의원의 대회사와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의 특강, 박진 국회의원의 특강, 함진규 당원 위원장의 특강 이어서 대선 필승 결의대회와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문 정부가 처음 시작 할 때 정부는 3가지 약속을 했다며, 그중 하나는 온 국민은 공평하다, 두 번째는 공정성을 강조했고,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합쳐 사회 정의를 구현한다”고 했다. 그런데 “문 정권 5년 차에 가서 어떤 현상이 나타났느냐”며 “대장동 비리에서 드러난 것처럼, 우리는 열심히 살고 저축해야만 좋은 환경 속에서 내가 부를 축적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을 믿어왔다”고 말하며대회사를 이어갔다.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요즘 가장 힘든 아르바이트가 전단 나누어 주는 아르바이트라”고 말하며, 이유는 “사람들이 전단을 받지 않고 혹시 받아도 그냥 버리기 때문에 올해 가장 힘든 아르바이트라고 말하며 이처럼 세상이 바뀌었기에 이제는 선거운동 방식도 돌아오는 대선날인 3월까지는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강을 이었다.
다음으로 박진 국회의원은 “포천지역은 접경지역이어서 개발도 안 된 곳 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군들의 사격장이 있어 주민들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군대가 축소되면서 새롭게 토지가 생기고 있다며, 이 새로운 토지를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진규 당원 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대통령이란 사람은 아주 고고한 사람은 아니어도하시는 말에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이유는 “오늘 말한 것이 내일 바뀌고그에 대한 이유는 오늘 말한 것이 내일 바뀌고, 내일 말한 것이 또 다음날 바뀌는 말들을어떡해 믿겠냐”고 말했다.
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