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 숲 독서동아리, 빛그림 동화구연 재능기부 공연 진행-포천초에서 3일간 ‘만년샤쓰’와 ‘오싹오싹 크레용!’ ‘오른발, 왼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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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숲> 학부모 독서동아리는 포천초등학교 온누리꿈터에서 빛그림 동화구연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빛그림 동화구연 재능기부 활동은 포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읽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이날 진행된 빛그림 동화구연은 △만년샤쓰 △오싹오싹 크레용! △오른발, 왼발 그림책으로 공연을 펼쳤다.
<생각나무 숲>은 2019년 포천초등학교 도서도우미 학부모 봉사 모임으로 시작해,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동아리 활동을 거쳐 포천시 지역공동체 3단계 활동을 지속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친 <생각나무 숲> 회원들은 “빛그림 동화구연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포천초등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뜻깊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생각나무 숲> 동아리의 빛그림 동화구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을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