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임종훈 의장,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최호열 포천시문 회장 등 많은 인사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손세화 의원이자 이날 신부는 “연인이 되고 맞이하는 네 번째 가을 이제 부부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시작한다면서 이에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토대로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가겠다”고 초대장에 적시했고 이어서 “모든 날 모든 순간, 곁에서 항상 함께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며 예쁘게 살겠다”고도 했다.
이어서 “귀하를 모시고 부부의 연을 맺고자 하오니 소중한 발걸음 하셔서 축복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하여 이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에 포천시민방송도 이날 손세화 의원(신부)과 신랑 노명관군의 결혼식 장면 이모저모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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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순 시민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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