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언어 장벽 넘어 화재 대응 역량 강화”

PCB방송 | 기사입력 2026/04/28 [17:29]

포천소방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언어 장벽 넘어 화재 대응 역량 강화”

PCB방송 | 입력 : 2026/04/28 [17:29]

  © PCB방송,포천소방서가 4월 28일 포천 비즈니스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천소방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에 나섰다.

 

소방서는 4월 28일 포천 비즈니스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사례 및 행동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화기·전기 안전 사용 ▲119 다매체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다국어 리플릿과 화재안전 서한문을 배부하고, 고용주를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도 안내했다.

 

포천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화재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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