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포천시 청소년 문화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으로, 1인당 연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바우처는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공연 관람을 비롯해 체육활동, 체육용품 구입, 서점 이용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5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5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가정 형편이나 생활권에 따른 문화 격차를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우처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만큼 문화·체육·예술 업소 이용 증가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문화·체육·예술·관광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도 병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다양한 문화 경험은 창의성과 감수성 형성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고객센터(☎1588-3259) 또는 포천시 교육정책과(☎031-538-202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PCB시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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