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차 밀리더니…‘2026 포천 펫스타’ 관람객 1만4천 명 방문

서을순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3:06]

어쩐지 차 밀리더니…‘2026 포천 펫스타’ 관람객 1만4천 명 방문

서을순 기자 | 입력 : 2026/05/06 [13:06]

  © PCB방송,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 ‘2026 포천 펫스타 봄 에디션’ 참가자들이 반려견과 함께 ‘한탄강 댕댕 트레킹’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시
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포천 펫스타 봄 에디션’이 관람객 1만4천여 명과 반려견 1,300마리가 찾는 등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 3차년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탄강 일대에는 반려인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질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대표 프로그램인 ‘한탄강 댕댕 트레킹’에는 167개 팀, 총 420명이 참여했다.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현장에서 반려견 동반 활동에 필요한 기본 예절과 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형견 도감 라이브(LIVE)’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대형견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펫니스 요가 클래스, 반려견 미션 올림픽, 반려견 놀이터 ‘댕워터존’, 펫페어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으며, 포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문화가 지역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가을 에디션 역시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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