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아침 거리 인사, 초심 잃지 않기 위한 시간”

“판단은 내가 아닌 시민의 몫…성과와 진정성으로 평가받겠다”

김태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07 [11:40]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아침 거리 인사, 초심 잃지 않기 위한 시간”

“판단은 내가 아닌 시민의 몫…성과와 진정성으로 평가받겠다”

김태식 기자 | 입력 : 2026/05/07 [11:40]

  © PCB방송,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출근길 거리 인사에 나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 의장은 “정치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시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연일 이어가고 있는 출근길 거리 인사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현장 정치”라고 밝혔다.

 

포천 가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임 의장은 7일 시민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매일 아침 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이유는 결국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며 “정치는 책상보다 현장에서 배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현재도 이른 아침 주요 교차로와 출근길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는 “출근하시는 시민들의 표정도 보고, 생활 속 불편한 점도 직접 듣고, 응원과 질책 역시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매일 거리로 나오고 있다”며 “그 시간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드리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손을 흔들어주시고 ‘힘내세요’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더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된다”고 밝혔다.

 

또 “정치가 때로는 외롭고 쉽지 않은 길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의 응원이 더 큰 책임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움직이며 시민의 목소리가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임 의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3선 도전에 대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선거”라고 평가하면서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인연을 맺어왔고, 그 속에서 적지 않은 성과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 생활 속 불편함을 찾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포천에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방정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대변자로 활동해왔다”며 “그에 따른 성과와 진정성은 결국 시민들이 판단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현재 포천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오는 지방선거에서 포천 가선거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하고 있다.

 

  © PCB방송,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출근길 거리 인사에 나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 의장은 “정치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시민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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