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점검

-자인사 찾아 화재위험요소·초기 대응체계 집중 확인

서을순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11:26]

포천소방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점검

-자인사 찾아 화재위험요소·초기 대응체계 집중 확인

서을순 기자 | 입력 : 2026/05/13 [11:26]

  © PCB시민방송,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2일 포천시 영북면 자인사를 찾아 전통사찰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포천소방서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자인사에서 전통사찰 및 주변 산림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봉축행사 기간 중 촛불과 전기 사용 증가,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사찰 내 화재위험요소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건과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사찰 주변 산림화재 예방대책과 관계자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전통사찰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소방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자인사를 포함한 전통사찰 3개소와 일반사찰 14개소 등 총 17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실시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봉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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