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재향군인회, 철원 DMZ 평화공감캠프… "호국영웅 희생 되새기며 평화의 가치 체험"무공수훈자·월남참전유공자 초청… 제2땅굴·승리전망대 등 안보현장 탐방
이번 캠프는 경기도재향군인회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원과 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무공수훈자와 월남참전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초청해 안보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참전의 의미를 기리고 세대 간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제2땅굴을 찾아 분단의 현실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이어 철원평화전망대에서는 비무장지대(DMZ)와 북측 지역을 조망하며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고, 노동당사와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과 분단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 현장을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철원 DMZ생태공원을 탐방하며 생태계가 보존된 비무장지대의 자연환경을 체험했다. 이어 승리전망대를 방문해 최전방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지켜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화공감캠프는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참전유공자와 향군 회원들이 함께 안보 현장을 체험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태선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안보체험과 보훈선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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