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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시민방송,포천시의회가 지난 13일 원탁회의실에서 7월 정책간담회를 열고 미래성장산업과 관광, 재생에너지, 교육 등 주요 현안 16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포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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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지난 13일 원탁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책간담회를 열고 미래성장산업과 관광, 지방세입, 재생에너지, 축산·방역, 교육 분야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집행부는 각 안건의 추진 배경과 진행 상황, 재원 확보 계획, 예상되는 문제점 및 향후 추진 절차 등을 보고했으며, ▲과천 경마공원 이전 유치 ▲K-AI 국방드론산업 육성 ▲한탄강 트레일 러닝 대회 ▲재생에너지 공모사업 ▲거점세척소독시설 개선 ▲우분고체연료화시설 설치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시의원들은 과천 경마공원 이전과 관련해 교통·환경 영향과 주민 생활에 미칠 파급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충분한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K-AI 드론 시험평가인증센터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국유지 보상 및 매입 협의가 지연될 경우 시비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탄강 트레일 러닝 대회와 관련해서는 행사 운영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환경보전 대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의 대상지 선정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고 주민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축산·방역 분야에서는 영중 거점세척소독시설 주변 교차로의 안전대책과 신북면 시설 임대 종료에 따른 방역 공백 방지 방안을 집중 점검했으며, 우분고체연료화시설은 연료 수요처 확보와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을 살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이와 함께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전용 계획도 보고받았다.
서과석 의장은 "정책간담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다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 주민 의견 수렴 등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