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성폭력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장애인 시설 및 재가 지적 장애 여성 방문 및 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 재가 지적 장애 여성 주거지 순찰 강화 △장애인·비장애인 대상 지속적인 예방교육 △사례별 보호대책 논의 및 신속한 신고·출동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민·관·경 공동체치안의 활성화를 통해 범죄 취약 계층인 장애인 대상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활성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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