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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정호수 인근 '펜션에서 남성 3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당시 번개탄을 피운 흔적 등을 미뤄 자살로 추정
기사입력  2017/10/08 [15:40] 최종편집    포천시민방송

 

▲     © 사진출처 네이버


지난 4
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250분께 포천시 이동면 산정호수 주변 한 펜션 객실에서 A(31)씨와 B(25), C(24)씨 등이 숨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객실 안은 창틀이 밀봉된 채 빈 술병과 수면제, 번개탄을 피운 흔적 등이 발견됐다. 각각 다른 지역에서 모인 이들은 A씨가 렌트한 차량을 타고 해당 펜션에서 함께 투숙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들 3명 모두 특별한 직업이 없는 무직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포천경찰서는  이들 3명의 사망자들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휴대폰과 인터넷 검색기록 등을 조사하는 등 정확한 신원파악 중에 있다.

 

한편 경찰은 사망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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