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용춘 의장, 강준모 부의장, 임종훈 시의원, 이원웅 도의원, 박헌모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윤충식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해 봉사자를 격려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난대비 응급처치 소통강화 교육은 건강체조를 시작으로▶내빈소개▶국민의례▶개회선언▶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봉사원 서약▶지구협의의장인사 순으로 진행됐고 점식식사 후 웃음치료 및 소통강화로 이어졌다.
적십자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김신인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재난ㆍ재해 상황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이 보장 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적십자 봉사회는 재난ㆍ재해 발생시 제일 먼저 달려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적십자 포천시협의회는 포천의 대표적인 사회봉사단체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일 먼저 달려가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조 의장은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종 사회봉사 및 인도주의 활동 지원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식/이내찬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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