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백일장, 사생, 서예, 사진 등 총 4백 여명의 입상자 중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입상자와,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 등 100여명에 대하여 각급기관장이 시상하여 대회의 권위를 높였고, 포천초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우승기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반월문화제 연계행사인 ‘향토사 바르게알기 경시대회’에서 동남고, 송우중, 추산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개인별 우수점수를 받은 각급 유치부, 초, 중, 고등학생, 일반부 60여명을 시상했다.
또한 포천문화원 2, 3층에서 개최된 전시회는 사생 및 서예, 사진 등 우수작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양윤택 포천문화원장은 “본 반월문화제가 수상자여러분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문화예술에 관한 풍부한 기량과 원대한 꿈을 한층 더 계발하고 승화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포천문화원에서는 이날 제33회 반월문화제 우수작품집 “반월33호”를 발간 배포했으며, 우수작품은 7월 9일까지 포천문화원에서 전시 된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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