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시한 임원 워크숍은 1박 2일로 진행된 행사로 전적지 순례 및 안보시찰과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 된 행사다.
이날 워크숍은 시회 임원, 여성회 임원, 내촌면 회를 비롯한 13개 각 읍면동 회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포천향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날 포천향군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계기로 포천시민의 일원으로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의견 개진이 있었다.
이에 대해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장은 “지난날 향군의 역할은 대단했다며, 지역의 일꾼으로서의 자부심과 향토방위의 최 일선의 자긍심으로 똘똘 뭉쳐 내 고향 내 마을을 지킨다는 열정이 높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임원 워크숍은 지난날의 향군의 모습을 되찾고 한발 나아가는 과정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고 그간의 회원 임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임원 워크숍에는 통일 안보 공원을 탐방을 시작으로 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을 통해 6·25 전쟁의 참상과 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한 모든 임원 간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포천향군의 애정 어린 충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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