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등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는 함께해준 지지자들에게 “2020년은 포천 가평에게 매우 중요한 해다.”라고 밝히고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 가고 정정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육군대장 출신으로 나라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선열과 지사들에게 최고의 예우와 명예로 갚아나가겠다. 그리고 이제는 ‘육군대장’이 아니라 ‘소통대장’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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