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반월아트홀&극단한내, “공연관람 물품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한 해 동안 공연으로 얻은 사랑의 라면 등 228(금품 230만원 상당)박스 전달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0/01/14 [11:03]

포천 반월아트홀&극단한내, “공연관람 물품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한 해 동안 공연으로 얻은 사랑의 라면 등 228(금품 230만원 상당)박스 전달

포천시민방송 | 입력 : 2020/01/14 [11:03]

 

  © 포천시민방송


포천 반월아트홀
&극단한내는 지난 10일 그간에 창작연극을 바탕으로 포천 반월 아트홀에서 공연을 선보이면서, 이때 받은 관람료 대신 라면 228박스를 받아 포천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고 시에 맡겼다.

 

이날 포천 반월아트홀과 극단한내는 연극을 통해 얻은 라면228박스를 연말을 맞이해 전달하고자 했으나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조금 늦은 새해에 전달하게 됐다.

 

극단한내는 시민에게 문화예술공연을 선사하고, 관람객은 라면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공연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극단한내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일을 했다고 말하면서 오늘 기부 받은 라면은 시에서 골고루 정확하게 나누어질 수 있도록 특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담당직원에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에서도 이른 시일 내에 포천 시민이 문화예술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소극장과 미술관, 박물관 등 한 번에 통용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이제는 찾아가는 공연,연극 보다는 언제든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찾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극단한내는 한 해 동안 많은 연극을 통해 시민의 문화와 포천의 가치를 높이고 연극 공연을 관람료보다는 물품(라면)으로 받고 한 해 마지막 달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시에 전달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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