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은 ‘현장속에 답이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지난 5일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 및 살수차 특별방역 현장방문에 이어, 6일에도 관내 다른 마스크 생산 업체를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보를 펼쳐 나가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스크 생산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한 마스크 생산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박윤국 시장은 “최근 급증한 마스크 수요에,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생산과 반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마스크 사재기, 줄서기 등 품귀현상을 해결을 위해 자체공급물량을 읍·면·동사무소와 이·통장이 협력공급하여 보다 공정한 구매가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하였으며, 정부정책, 원자재 수급, 생산공장 상황 등에 따른 변동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촬영/편집 김태식 기자. 사진/촬영 최 솔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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