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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명장 수여는 별도의 의식 없이 바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고 이어진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소흘지역 임명장 수여는 총 7명으로 서광수 이사를 시작으로 남성이 5명, 여성이 2명이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강수영 포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일심동체의 마음으로 시민과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가면 안 될 게 없다고 말하면서 특히나 소흘지역은 인구가 많아 이 자리에 계신 여러 이사님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춘원 소흘 재향군인회 회장은 “이사님들이 있어 포천시 재향군인회가 포천시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면서 우리 이사 진은 앞으로도 소흘 뿐만 아니라 포천 전체에 대해 재향군인회 이사로서 온 힘을 다해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포천시 재향군인회는 포천시 전체에 회원이 약 2만 5천여 명으로 군인정신을 되세 겨 이 땅의 모든 평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과 봉사를 통해 매진하고 있다.
김태식 기자. <저작권자 ⓒ PCB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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