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경기 둔화에 소비심리 '주춤'…서민경제 회복이 최대 과제
내수 부진 장기화에 소상공인 한숨…정부 경기 활성화 대책 주목
PCB시민방송 | 경제 | 김태식 기자 | 입력 : 2026/08/06 [17:31]
|
© PCB시민방송,고물가와 소비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경기 회복과 소비 활성화가 하반기 민생경제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된 자료사진)
|
고물가와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와 비용 부담이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회복이 하반기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내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에도 외식비와 생활물가 부담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자영업 현장에서는 경기 회복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임대료와 인건비, 원재료 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까지 줄면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한다. 전문가들은 내수 회복 없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분석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지역화폐 확대와 소비 촉진 정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을 통해 내수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다만 경기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 회복은 서민경제 안정과 직결되는 만큼 물가 안정과 함께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상권과 중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CB시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장 가도 30만원 넘는다”…추석 차례상 물가 다시 올랐다
- 포천사랑상품권 9월 충전한도 ‘80만원’…추석 앞두고 두 배 확대
- “광복절 연휴 철원로 오세요”…AI 관광·플리마켓·공연 한자리에
- “물가 잡으려다 서민부터 잡나”…2,000조 가계부채, 금리 인상에 ‘비상’
-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이 된다”…최현덕 남양주시장, 화도읍 찾아 주민과 현장 소통
- 최저임금 1만700원 시대…"근로자는 숨통, 소상공인은 한숨"
- "빚 때문에 삶 포기해선 안 된다"…이재명 대통령, 파산면책 문턱 낮춘다
- "요즘 기름값 많이 내렸죠?"… 휘발유 7주 연속 하락, 당분간 더 떨어질까
- 포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새 출범… 대형유통·전통시장 상생협력 강화
- 고물가에 지갑 닫는 소비자… 치솟는 물가에 서민경제 '비상'
- "안 올려도 안 오고, 올려도 안 온다"… 포천 소상공인들의 깊어지는 한숨
- 정부, 1조 원 투입 물가 안정 총력… 오늘부터 기름값 리터당 150원 인하
- “25만원 바로 신청하세요”…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소상공인 대상
- 포천시, 소상공인 특별피해업종 2차 재난지원금 지원
-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