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등 경기북부 7개 지방공기업, 고객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경기 북부 CS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CCM·고객만족·전화친절도 등 공동 대응

PCB시민방송 | 경기 포천 | 서을순 기자 | 기사입력 2026/08/26 [18:20]

포천도시공사 등 경기북부 7개 지방공기업, 고객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경기 북부 CS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CCM·고객만족·전화친절도 등 공동 대응

PCB시민방송 | 경기 포천 | 서을순 기자 | 입력 : 2026/08/26 [18:20]

  © PCB시민방송,포천도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북부 7개 지방공기업 기관장들이 지난 25일 포천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경기 북부 지방공기업 CS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북부 7개 지방공기업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포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의정부도시공사, 파주도시공사와 ‘경기 북부 CS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방공기업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과 고객서비스(CS) 분야에서 기관별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시설관리와 체육시설, 교통, 공공시설 운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유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개별 기관 차원의 고객서비스를 넘어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7개 기관의 기관장과 CS 담당 부서장, 실무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인사말과 협약 내용 설명, 업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정기 협의회와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고객만족 및 VOC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전화친절도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상호 진단과 CS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고객중심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기관 간 교차점검도 실시한다. 전화친절도를 비롯해 시설환경과 고객응대 등을 서로 점검하면서 각 기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공동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는 초기 운영체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월 1회 정기 협의회를 개최한 뒤 향후 분기 1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실무진을 중심으로 현장 정보교류도 지속한다.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북부 지역 지방공기업 간 상생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동 과제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사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지방공기업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고객서비스 정책을 경기북부 차원에서 공유하고 상호 점검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마련되면서 향후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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