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포천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다중이용시설 등의 이용객이 증가하고 전기·가스 사용량 증가와 장시간 주택 부재 등으로 화재 위험요인이 높아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특히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화재안전조사 및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안전교육 ▲추석 명절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연휴 기간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주요 화재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출동태세를 사전에 점검할 예정이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화재로 인해 소중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