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국가산단 필름제조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소방 장비 59대·인력 150명 투입…연소 확대 우려,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필름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는 오전 10시 12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불길이 거세지고 주변으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커지자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오전 10시 42분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조 2층 건물 1개 동으로 연면적은 473㎡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장비 59대와 인력 150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잡는 한편 인접 시설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화재 진압이 진행 중인 만큼 인명 및 재산피해와 진화 상황은 추가 확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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