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직업상담사도 ‘챗GPT’ 배운다…AI 활용 상담역량 강화경기도일자리재단 연계 전문교육…지역 고용동향 분석부터 생성형 AI 직업상담 활용까지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미디어센터와 청년센터에서 관내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일자리센터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고용센터 등 서로 다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담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상반기 진행된 ‘번아웃 예방 교육’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통합교육이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직업상담사 교육훈련 사업인 ‘시군 방문교육’ 지원을 통해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지역별 산업구조와 고용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포천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전략을 모색했다.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직업상담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챗GPT(ChatGPT)를 활용한 직업상담 기법을 비롯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춰 AI를 상담 업무에 효율적으로 접목하는 방안 등이 다뤄졌다.
전문교육과 함께 상담사들의 재충전을 위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구직자 상담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전문 강사 지원 덕분에 상담사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CB시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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